✅ 6월은 꽃구경의 황금기!
6월은 장마가 시작되기 전, 맑고 선선한 날씨 속에서 다양한 꽃들이 만개하는 시기입니다.
특히 수국, 장미, 라벤더는 이 시기 전국 각지에서 절정을 이루며, 인생샷과 힐링 여행을 즐기기에 제격이죠.
오늘은 6월 라벤더 장미 수국의 명소 5곳을 소개합니다.
가족 여행, 커플 데이트, 혼자만의 힐링에도 모두 어울리는 여행지예요.
🌺 1. 순천만 국가정원 – 수국과 장미의 천국
- 📍 전남 순천시 국가정원1호길 47
- ⏰ 개화 시기: 6월 초 ~ 말
- 🎟️ 입장료: 성인 3,000원
국내 최대 규모의 정원 테마파크인 순천만 국가정원은 수국길과 장미정원으로 유명합니다.
산책로를 따라 펼쳐진 형형색색의 꽃들과 포토존은 인생샷을 남기기에 최적의 장소!
순천만습지와 연계하면 하루 종일 여유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어요.
추천 팁: 오전 9시 이전 입장 시 인파 적고 빛도 좋아 사진이 잘 나옵니다.
🌹 2. 에버랜드 장미축제 – 720종 장미의 향연
- 📍 경기 용인시 포곡읍 에버랜드로 199
- ⏰ 축제 기간: 5월 말 ~ 6월 중순
- 🎟️ 입장료: 자유이용권 기준 약 5만원
에버랜드는 매년 화려한 장미축제를 열며, 700종이 넘는 장미가 테마별 정원에 조성됩니다.
로맨틱한 분위기의 로얄 로즈 가든, 야간 조명이 켜진 장미길은 특히 커플에게 인기 만점!
장미꽃 사이로 펼쳐지는 포토 퍼레이드는 SNS 감성에 딱입니다.
추천 팁: 드레스코드를 맞춰가면 더 감각적인 인생샷이 가능해요.
💜 3. 포천 허브아일랜드 – 향기로 가득한 라벤더 축제
- 📍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청신로947번길 35
- ⏰ 라벤더 개화: 6월 중순 ~ 7월 초
- 🎟️ 입장료: 성인 9,000원
약 2만 평에 달하는 라벤더 밭이 펼쳐지는 이곳은 보랏빛 힐링 여행지로 손꼽힙니다.
라벤더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비누 만들기, 허브차 시음)도 있어 아이들과 함께 오기도 좋아요.
유럽풍 건물과 조명도 있어 밤이 되면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추천 팁: 평일 오전 방문 시 향이 더 짙고, 사진도 더 깔끔하게 나와요.
🌼 4. 창덕궁 후원 수국길 – 고궁과 어우러진 전통미
- 📍 서울 종로구 율곡로 99
- ⏰ 수국 개화: 6월 초~중순
- 🎟️ 입장료: 3,000원 (후원 해설 예약 필요)
고즈넉한 고궁 정원에서 만나는 수국길은 말 그대로 전통과 자연의 조화입니다.
한옥과 수국이 어우러진 모습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인기 만점.
조용히 산책하며 서울 한복판에서 자연을 느끼기 좋은 곳이죠.
추천 팁: 한복 대여 후 방문 시 한층 더 분위기 있는 사진 연출 가능!
💐 5. 강원 고성 하늬라벤더팜 – 바다와 함께 즐기는 라벤더
- 📍 강원 고성군 간성읍 꽃대마을길 175
- ⏰ 개화 시기: 6월 초 ~ 말
- 🎟️ 입장료: 성인 6,000원
동해 바닷바람을 맞으며 걷는 라벤더 밭.
넓고 푸른 들판 속 보랏빛 라벤더가 시원한 초여름 감성을 완성합니다.
감성 포토존, 라벤더 아이스크림, 드론 촬영 구역도 마련돼 있어 감각적인 콘텐츠 촬영지로도 인기!
추천 팁: 오후 늦게 방문하면 일몰과 라벤더의 조화로 황홀한 뷰를 감상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