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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5월11일 KBO 야구 관심포인트, 선발투수, 타자 비교

kjtravelstory 2025. 5. 11. 13:04

안녕하세요

kjtravelstory입니다. 즐거운 연휴 마지막날 즐기는 KBO프로야구 각 경기별 포인트 투수, 타자비교를 

해보겠습니다.

제 관점에서 본것이니 재미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야구 KBO
본 경기와 관련 없음

 

 

 

📍 고척 | 14:00
한화 와이스 vs 키움 김윤하 (홈)

선발투수 특징:
와이스 – 빠른 직구와 슬라이더 조합. 좌우 균형 잡힌 피칭이지만   아직 KBO 적응 중.  이닝당 투구 수가 많은 편입니다.
김윤하 – 고졸 신인 출신 유망주. 제구보다 패기로 던지는 스타일. 직구 위주의 투구에 변화구 완성도 낮은 거 같습니다.

관전포인트:
한화의 와이스는 외국인 투수로서 처음 맞이하는 키움 원정에서 집중력 시험. 키움은 김윤하의 불안한 제구를 타선이 얼마나 공략하느냐가 관건이 되겠습니다.

선발투수 VS 타자 :
와이스 vs 키움 타선 – 김혜성, 이형종 등 좌타 위주 타선 상대로 피칭 분산 필요. 변화구 제구 성공 시 주도권 가능할꺼 같습니다.
김윤하 vs 한화 타선 – 최인호, 채은성 중심의 경험 많은 타자 상대로 볼넷 유도 가능성 높음. 스트라이크 존 관리가 핵심인거 같고요


📍 문학 | 14:00
KIA 네일 vs SSG 화이트 (홈)

선발투수 특징:
네일 – 강한 싱커와 체인지업 조합. 땅볼 유도 능력 좋지만, 종종 제구 난조로 위기 초래를 하는 거 같습니다.
화이트 – 커맨드 위주의 스타일. 슬라이더와 커브로 변화구 싸움 유리. 장타 억제 능력은 불안 요소인 거 같습니다.

관전포인트:
SSG는 화이트의 노련한 볼 배합이 KIA의 공격적 타격 성향을 막을 수 있을지 주목. KIA는 네일이 초반 실점 없이 이닝을 끌고 가는 게 핵심일 거 같고요

 

선발투수 VS 타자 :

네일 vs SSG 타선 – 한유섬-최정-최주환 등 좌중심 타선에 싱커가 유효. 하지만 장타 허용에 주의 필요합니다.
화이트 vs KIA 타선 – 나성범-소크라테스 등 공격적인 타자에 변화구 승부 필수. 높은 실투는 바로 장타로 연결될 위험이 있습니다.


📍 대구 | 14:00
LG 코엔 윌 vs 삼성 최원태 (홈)

선발투수 특징:
코엔 윌 – 패스트볼과 체인지업으로 무난한 피칭, 하지만 탈삼진 능력은 낮음. 큰 실수는 없지만 압도력도 부족한 거 같고요.
최원태 – 꾸준한 제구와 빠른 템포가 특징. 타순 두 바퀴까지 안정적이나 이후 실점 빈도 높아지는 거 같습니다.

관전포인트:
두 투수 모두 ‘기복 없는’ 스타일. 중후반 이후 불펜 싸움으로 갈 공산 큼. 선취점 싸움 중요하며, 양 팀 모두 타격 컨디션이 관건이 되겠네요..

선발투수 VS 타자 :

코엔 윌 vs 삼성 타선 – 피렐라-강민호 라인 상대로 땅볼 유도 필수. 장타 억제가 곧 승부처입니다.
최원태 vs LG 타선 – 박동원-문보경 등 타순 중후반에서 연속 출루 허용 시 위험. 빠른 승부 필요합니다.


📍 수원 | 14:00
롯데 박세웅 vs KT 쿠에바스 (홈)

선발투수 특징:
박세웅 – 직구와 커터 조합이 날카로움. 최근 구위 상승세 뚜렷. 단, 멘털 흔들리면 급격한 실점 우려됩니다.
쿠에바스 – KBO 경험 많은 베테랑. 완급 조절 능숙, 위기관리 뛰어남. 단점은 초기 구속 저하될 거 같고요

관전포인트:
KT는 쿠에바스의 안정감이 무기이며, 롯데는 박세웅이 KT 강타선 상대로 얼마나 멘털을 지킬지가 핵심. 이닝 소화력이 경기 흐름에 직접적 영향이 될 수 있을지?..

 

 

선발투수 VS 타자 :

박세웅 vs KT 타선 – 강백호-황재균 라인에 커터 집중 필요. 낮은 존 공략으로 실점 억제 가능성 있습니다.
쿠에바스 vs 롯데 타선 – 전준우, 한동희 타선엔 변화구로 타이밍 끊기 전략 필요. 중반 이후 체력 관리가 변수가 될 거 같고요


📍 잠실 | 14:00
NC 로건 vs 두산 콜 어빈 (홈)

선발투수 특징:
로건 – 슬라이더와 커브 중심, 타자 타이밍 빼앗는 데 강점. 다만 높은 존에서 실투 시 장타 허용 많은 거 같습니다..
콜 어빈 – 강속구와 묵직한 체인지업 조합. 제구력보다 위압감에 의존하는 스타일. 볼넷 리스크 존재하는 거 같습니다.

관전포인트:
두산은 콜 어빈의 빠른 공이 NC 타자들 상대로 얼마나 유효할지가 관건. NC는 로건이 정교한 커브로 박세혁-양의지 라인을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핵심인 거 같고요

 

 

선발투수 VS 타자 :

로건 vs 두산 타선 – 장타력 있는 두산 상대로 낮은 변화구 필요. 실투 시 곧바로 실점으로 연결될 위험이 있습니다.
콜 어빈 vs NC 타선 – 손아섭, 마틴 등 노련한 타자에게 볼넷 허용 시 연쇄 실점 가능. 제구 안정이 성패 좌우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