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jtravelstory입니다.
오늘은 야구 경기가 있습니다.
여행의 글 휴식할 겸 KBO 5월 9일의 선발투수 특징과 관전포인트를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서울
고척 18:30
엄상백(한화) vs 하영민(키움) [홈]
선발투수 특징:
‣ 엄상백 – 직구와 슬라이더 위주의 빠른 템포 피칭, 올 시즌 꾸준하지만 긴 이닝 소화엔 물음표. 좌타자 상대로 종종 제구 흔들림.
‣ 하영민 – 언더핸드 스타일로 타이밍을 빼앗는 데 능함. 특히 우타 상대로 강하지만, 장타 억제력은 떨어지는 편.
관전포인트:
양 팀 모두 최근 득점력이 들쑥날쑥. 엄상백의 제구 안정성과 하영민의 낮은 패스트볼 구속이 변수. 불펜은 한화가 근소하게 우위. 초반 리드를 잡는 쪽이 유리.
선발투수 VS 타자 과연 누가 승자일까?
‣ 엄상백 vs 키움 타선 – 이형종, 김혜성 등 좌타 라인업에 약점 노출 가능. 좌타자 중심으로 공략 시 흔들릴 여지 있음.
‣ 하영민 vs 한화 타선 – 최인호, 채은성 등 우타 중심의 구성에선 하영민 유리. 하지만 찬스 상황에서 장타 맞을 확률도 상존.
더 자세한 내용은 길어지다 보니 아래 블로그스팟에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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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18:30
올러(KIA) vs 앤더슨(SSG) [홈]
선발투수 특징:
‣ 올러 – 커브와 체인지업 조합이 인상적. 하지만 제구 불안이 종종 실점을 부름. 초반 흔들릴 경우 교체 빨라질 수 있음.
‣ 앤더슨 – 안정된 컨트롤과 다양한 구종 조합이 강점. 특히 낮게 떨어지는 슬라이더로 삼진 유도. 단점은 타순 두 바퀴 이후 피안타 증가.
관전포인트:
KIA는 최근 타선이 터지고 있으며, SSG는 홈에서 불펜 안정감이 강점. 초반 1~3회 승부의 핵심. 앤더슨의 긴 이닝 소화 가능 여부가 중요.
선발투수 VS 타자 과연 누가 승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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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 18:30
신민혁(NC) vs 최승용(두산) [홈]
선발투수 특징:
‣ 신민혁 – 제구 안정성이 최대 무기. 실투 적고, 위기관리 능력도 상승세. 단점은 결정구 부족.
‣ 최승용 – 좌완 강속구형, 잠재력은 높으나 제구 불안이 반복적. 피홈런 빈도도 상대적으로 높음.
관전포인트:
NC는 안정된 선발 운영, 두산은 불펜과 타선의 최근 상승세. 신민혁의 꾸준함 vs 최승용의 폭발력이 대조. 초반 흐름이 전체 경기 흐름 좌우.
선발투수 VS 타자 과연 누가 승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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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 18:30
손주영(LG) vs 후라도(삼성) [홈]
선발투수 특징:
‣ 손주영 – 좌완 정통파, 최근 구속 상승세. 직구 구위 좋아졌지만 제구 안정성은 여전히 숙제.
‣ 후라도 – 체격 활용한 묵직한 싱커와 슬라이더 조합, 땅볼 유도형 피칭 스타일. 단점은 빠른 템포에 약간의 제어력 부족.
관전포인트:
삼성은 후라도 홈경기 안정감이 큰 무기. LG는 최근 연승 중 타선이 뜨거움. 좌완 손주영이 이재현-피렐라 등 우타 대응에서 어떤 모습일지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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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 18:30
나균안(롯데) vs 고영표(KT) [홈]
선발투수 특징:
‣ 나균안 – 직구와 슬라이더의 기본기 탄탄, 최근 경기 등판 간 기복이 있음. 장타 허용률 낮은 것이 강점.
‣ 고영표 – KBO 최고의 제구력 보유 투수 중 하나. 투심과 체인지업으로 타자 무력화. 단점은 구속 평균이 낮음.
관전포인트:
KT는 고영표가 등판할 때 수비와 타선의 집중력이 상승하는 편. 롯데는 불펜에서 밀리는 만큼, 나균안이 최소 6이닝을 막아줘야 승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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