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실: KT 위즈(오원석) vs LG 트윈스(손주영)
1. 선발투수 특징
- 오원석(KT): 좌완 / 최근 5경기 ERA 3점대 초반 / 꾸준히 5이닝 이상 소화
특히 좌타자 상대 피안타율이 낮고, 초반 승부형 스타일. - 손주영(LG): 좌완 / 올 시즌 불안했던 출발을 딛고 최근 안정세(이닝 소화 ↑, 볼넷 ↓)
변화구 의존도가 높아, 빠른 타자들이 많은 KT 상대로 변수 존재.
2. 상대전적 및 주요 타자 대응
- 오원석은 문보경, 박해민 상대로 강세(직전 경기 삼진 유도)
- 손주영은 강백호, 앤서니 알포드 상대로 피홈런 기록 있음
최근 강백호 타율 상승세, 중심 타선 대응 중요
3. 선발투수 와 타선
‣ 오원석 (KT) vs LG 타선 – 홍창기, 문보경, 김현수 등 좌타 위주 타선 상대로 바깥쪽 변화구 승부 필요.
초반 볼넷 관리에 따라 흐름 좌우될 가능성 높음.
‣ 손주영 (LG) vs KT 타선 – 강백호, 알포드, 황재균 등 우타 집중 타선 상대로 직구 승부 위험 부담 있음.
변화구 제구 흔들릴 경우 2~3회 빅이닝 허용 우려.
🏟️ 광주: 두산 베어스(콜 어빈) vs KIA 타이거즈(네일)
1. 선발투수 특징
- 콜 어빈(두산): 좌완 / ERA 2점대 / 최근 6이닝 이상 4경기 연속 소화
KIA 상대로 첫 등판, 변화구 제구 우수 - 네일(KIA): 우완 / ERA 2.53 (리그 상위권) / 구속보다는 타이밍 빼앗는 투구
두산 상대로 지난 경기 6이닝 1실점
2. 상대전적 및 주요 타자 대응
- 어빈은 김도영, 나성범 등 KIA 우타 상대로 변화구 대응 시험대
- 네일은 허경민, 로하스 상대로 출루 허용률 높음
로하스 최근 장타력 상승, 주의 필요
3. 선발투수 와 타선
‣ 콜 어빈 (두산) vs KIA 타선 – 최형우, 나성범, 소크라테스 중심 좌타 다수 타선.
체인지업-커브 조합으로 타이밍 빼앗는 게 핵심, 초반 리듬 중요.
‣ 네일 (KIA) vs 두산 타선 – 허경민, 로하스, 양석환 등 다양한 타순 구성 상대로 커터-슬라이더 제구 필요.
로하스 상대로 장타 허용 주의.
🏟️ 대전: SSG 랜더스(김광현) vs 한화 이글스(폰세)
1. 선발투수 특징
- 김광현(SSG): 좌완 / 5이닝~6이닝 소화, 베테랑답게 위기관리 탁월
한화에 유독 강했던 기록 다수 - 폰세(한화): 우완 / 최근 3경기 평균 6이닝 1 실점 / 탈삼진 능력 좋음
단, 좌타자 상대로 실투율 높음
2. 상대전적 및 주요 타자 대응
- 김광현은 노시환, 채은성 상대로 강세
- 폰세는 최지훈, 오태곤 등 좌타자 상대로 피안타율 높음
3. 선발투수 와 타선
‣ 김광현 (SSG) vs 한화 타선 – 노시환, 채은성, 최인호 등 경험 있는 중심 타선.
스트라이크 존 넓게 쓰며 위기관리 능력 발휘 시 실점 억제 가능.
‣ 폰세 (한화) vs SSG 타선 – 한유섬, 최지훈, 추신수 등 좌타 강세 라인업 상대로 슬라이더 제구가 중요.
좌타 연속 출루 시 집중 실점 가능성.
🏟️ 사직: 삼성 라이온즈(레예스) vs 롯데 자이언츠(박세웅)
1. 선발투수 특징
- 레예스(삼성): 우완 / 최근 2경기 5이닝 미만 / 제구 흔들림
롯데 상대로 피홈런율 높음, 이닝 소화력 낮음 - 박세웅(롯데): 우완 / 사직 홈에서 강세 / 최근 6이닝 2 실점 평균
삼성 상대로 안정된 성적 유지 중
2. 상대전적 및 주요 타자 대응
- 레예스는 전준우, 안치홍에게 약한 모습
- 박세웅은 구자욱, 김현준 등 좌타자 조심
구자욱 최근 3경기 연속 멀티 히트 기록
3. 선발투수 와 타선
‣ 레예스 (삼성) vs 롯데 타선 – 전준우, 안치홍, 한동희 상대로 초반 제구력이 관건.
빠른 공 위주 피칭 시 장타 허용 가능성 존재.
‣ 박세웅 (롯데) vs 삼성 타선 – 구자욱, 김현준 등 좌타 상대로 커브, 체인지업 효과적.
실투 관리만 된다면 6이닝 2실점 이하 운영 가능.
🏟️ 울산: 키움 히어로즈(김선기) vs NC 다이노스(로건)
1. 선발투수 특징
- 김선기(키움): 우완 / 경기 편차 크고, 5이닝 이상 소화 어려움
- 로건(NC): 우완 / 최근 7이닝 무실점 / 제구력 우수, 커브-체인지업 완성도↑
2. 상대전적 및 주요 타자 대응
- 김선기는 박건우, 손아섭 상대로 고전
- 로건은 이형종, 김혜성에 피안타 기록 있으나, 큰 약점은 아님
3. 선발투수 와 타선
‣ 김선기 (키움) vs NC 타선 – 박건우, 마틴, 손아섭 등 장타력 있는 상위 타선 상대로 초반 변화구 제구 성공 여부 중요.
볼넷 허용 시 경기 흐름 내줄 가능성.
‣ 로건 (NC) vs 키움 타선 – 김혜성, 이형종, 푸이그 상대로 직구-커브 조합 운영 예상.
도루 견제와 병살 유도 성공 시 안정적 흐름 유지 가능.